[헤럴드경제] ‘쇼미더머니3’ 제작진이 참가자 육지담의 일진설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Mnet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육지담이 일반인 출연자고 아직 어린 학생이라 제작진도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개인적인 사안이라 조심스럽게 다방면으로 확인 중에 있다. 이번 주 3화에서는 육지담이 내용 진행에 필요한 부분만큼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래퍼 허인창의 제자로 알려진 18세 여고생 육지담은 지난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 2차 오디션을 통과하며 ‘천재 래퍼’로 주목받았다. 이후 온라인에는 육지담이 과거 일진이었다는 글이 속속 올라왔다. 이 글들에 따르면 육지담은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동급생을 때리거나 돈을 빼앗는 등의 일탈 행동으로 거주 지역에서 유명했다는 것. 앞서 15일 ‘쇼미더머니3’ 관계자는 논란이 일자마자 “육지담의 일진설을 듣고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편집이나 하차에 있어서는 본인에게 확인 후 결정될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3’는 국내 최초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4팀의 팀 대결로 진행된다. 도끼-더 콰이엇, 스윙스-산이,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 등 총 4팀, 7명의 프로듀서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