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자신의 직업에 대한 마음의 병을 고백했다.
7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 등이 참석했다.
조인성은 이날 현장에서 본인의 마음의 병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연예인에 대한 마음의 병이 있다"며 "어디까지가 내 자신을 노출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을 지켜야 되는 집착으로 변할 때도 있다. 하지만 살면서 놓다 보면 편해지는 것이 많다. 용기를 내면 불편한 것들도 사라진다. 책을 통해 많이 위로 받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틱 드라마다. 오는 7월 23일 방송 예정.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