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구ㆍ대한상공회의소 공동 주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구직자를 직접 찾아가 구인중인 중소기업과 연결해주는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를 자치구ㆍ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박람회는 17일 성동구를 시작으로 8월28일 금천구(금천, 동작), 9월24일 서초구(서초, 용산), 10월1일 광진구(광진, 강동, 중랑), 10월28일 영등포(영등포, 관악)에서 차례로 열린다.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는 지난 2010년부터 자치구를 순회하며 약 2900명의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연결해 주었으며, 올해에도 상반기에 총 6회 개최해 약 2,030명에게 면접기회를 제공했으며 이중 107명은 실제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가 사전매칭을 신청하면 취업 컨설턴트가 이력서 검토 후 현장 참여기업 중 적합한 곳을 추천해 주는 ‘온라인 사전매칭 시스템’을 도입, 취업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일정 및 참여기업 등 자세한 정보는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 홈페이지(http://www.seouljob.or.kr)나 서울시 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job.seoul.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박람회 사무국 (02)2186-9983.

김의승 서울시 일자리기획단장은 “지역 내 인재를 발굴해 연말까지 700여명을 취업에 성공시킬 계획”이라며 “구직에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도 다양한 교육과 일자리 알선 등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