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동아 ‘헐리웃 핫 스타일’ 16일 오후 2시ㆍ오후 9시
비욘드동아 ‘헐리웃 핫 스타일’이 16일 오후 2시ㆍ오후 9시에 ‘주이 디샤넬’ 편을 방송한다.
주이 디샤넬은 소녀들을 위한 아이콘이다. 연기와 노래 실력이 출중해 출연하는 작품마다 성공을 거줬다. 드라마의 성공은 곧 ‘완판녀’ 등극의 지름길이 된다. 캐릭터와 어우러진 누구라도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이 소녀들을 홀리는 이유다.
주이는 눈에 띄는 걸 좋아했지만 그 스타일이 매번 훌륭했던 건 아니다. 자신의 취향을 제대로 파악하기 전까진 시행착오도 많았다. 레드카펫에선 아역배우들이 입어야할 유치한 의상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다.
반면 무대에선 달랐다. 뮤지션으로 대중을 만날 때 주이는 복고풍 의상을 요즘 세대에 맞게 재해석하고, 극도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입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소녀들의 아이콘이 될 만했다. 영화 ‘500일의 썸머’(2010) 이후론 새로운 명성을 쌓게 됐다. 그저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배우에서 독립영화계의 A급 여배우로 고속 성장했다.
냉소적으로만 비쳤던 조연배우는 TV시리즈 ‘뉴 걸’(2011)을 통해 회당 27만5000 달러의 개런티를 받았다. 새로운 TV스타의 등장에 폭스채널은 10년 만에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게 됐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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