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T통역번역시험을 시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국제통역번역협회는 단국대학교, 부천대학교, 서일대학교 등과 외국어 관련 교육 전반에 관한 산학 교류 확대, 재학생을 위한 통역번역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류, 외국어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ITT시험의 졸업 자격인정, 대학생의 현장 실습 및 취업추천에 관한 사항을 공동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한 충남대학교와는 산학협력으로 교육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영문과 학생을 대상으로 통번역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충북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등에서는 대학생들에게는 외국어 통번역의 중요성과 통역번역시장 전망 및 통번역사 취업 전망을 설명하는 취업설명회를 개최하여 많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학교에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최근 ITT시험위원회에서 외국어 능력자를 공채로 모집하는 100개 기업 인사실무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외국어 능통자, 외국어 우수자 우대 조건으로 ITT통역번역자격증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기업 중에서 POSCO엔지니어링, 현대 로템, SK 건설, SK 하이닉스, 삼성 테크윈, 대성산업, 대우 루컴즈, 대림 아이엔에스 등 대기업 계열사를 비롯한 한국지질연구원과 같은 연구기관과 보은전자, 한국 미스미, 록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대주중공업 등과 같은 외국계 기업 및 강소 기업 등도 거의 모두 ITT자격증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ITT자격증이 공채를 위한 확실한 스펙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현재 ITT시험위원회에서는 홈페이지(www.itt.or.kr)를 통해 제14회 ITT통역번역시험 1차 시험 접수를 받고 있으며 접수와 동시에 통역시험은 스마트폰 앱 다운로드 방식의 UBT시험으로, 번역시험은 인터넷 기반의 IBT시험으로 1차 시험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차 시험에 통과한 사람만이 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2차 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증을 수여하게 된다. 또한 토익, 토플, 텝스, 아이엘츠 등과 같은 어학성적이 있을 경우에는 1차 시험이 면제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ITT자격증은 법무부가 번역문 인정 공증제도를 시행하면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자격증으로 본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법무법인에서 번역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이 번역한 번역문에 대한 정확성을 감수하여 공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법무부는 ITT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에게 번역공증을 위한 번역문 감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ITT시험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02-558-1575)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