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아미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아동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ÄRBARN)’이 15일 중국 심천의 대표 쇼핑몰인 모예백화점에 중국 매장 8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섀르반은 지난해 7월 국내 런칭과 동시에 중국 내 주요 상권인 성도, 상해, 무석, 북경 등에 5개 매장을 오픈했다. 최근에는 심양, 성도, 심천에 매장 1개씩 추가 오픈하며 총 8개의 매장을 갖게 됐다.

이번에 8호점을 오픈한 모예백화점의 심천 지점은 모예 백화점의 원조격이자 심천 지역을 대표하는 곳으로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섀르반 측은 자사의 우수한 기능, 디자인, 브랜드 스토리 등을 인정받아 심천모예 백화점 입점에 성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섀르반 관계자는 “최근 중국판 ‘아빠 어디가’인 ‘파파거나(爸爸去哪儿)’ 등 육아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중국 내에서도 캠핑이나 등산 등 ‘키즈 아웃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의 구매가 늘고 있다”며 “북유럽 감성의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의 중국 내 경쟁력이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섀르반은 올해 하반기까지 중국 내 12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