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개 여행사 대표자 등 총 43명 7박8일간 평창과 관광인프라 탐방 한중문화협회 초청, 예정보다 축소 “순차적 방한키로…새 관광루트도 개척”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중국 20여개 여행사 대표와 문화산업계 인사 등 43명이 한국과 중국 간 문화ㆍ관광 상호교류 촉진을 위해 19일 베이징발 아시아나항공 334편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한중문화협회(회장 이종걸)와 한중교류단체인 환해수월당 초청으로 방한한 이들은 앞으로 7박8일간, 경남 함양 서암정사, 경기 광명동굴, 서울시내 주요 관광지, 에버랜드, 평창동계올림픽 시설과 주변 관광지 탐방, 방송국 견학, 인천 해수사우나 체험 등을 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2일에는 인천의 한 호텔에서 한중 문화 관광 교류 촉진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것을 양국 관계자가 토론하는 포럼도 연다.

포럼 내용은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여행에 불편한 점이 있는지 점검해보고, 2018 평창올림픽-2022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문화-관광분야 민간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협회측은 전했다.

이들 교류단은 한국내 새로운 중국인 관광코스를 개발하기 위한 활동도 벌인다.

이번에 대표자를 보낸 여행사는 화평여행사, 중서국제여행사 등 중국 주요 거점지역 대표격 여행사 20여곳으로, 당초 56개 중국여행사 간부 150여명이 참가하기로 했으나 순차적인 한국방문으로 계획을 변경하면서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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