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수동 수제화교육 기초과정’ 하반기 교육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성동구는 지역 전통산업인 수제화산업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수제화 전문인력을 위한 기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6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57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다음달 1일부터 4개월간 진행되는 하반기 교육은 구두 이론과 디자인, 저부ㆍ갑피 등 실습 기초과정을 배우게 된다. 오는 13일까지 1차 이메일 접수를 실시하고, 24일까지 2차 방문접수를 진행한다. 신청자들은 방문접수 기간 교육원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31일에 개별 통보된다.
성동구 관계자는 “올해부터 한국제화아카데미와 함께 수준별 맞춤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장인의 기술전수 훈련에서 구두제작 및 판매가 가능한 멀티형 수제화공방을 설치해 취업까지 연계되는 프로그램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