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 오는 27일 개봉 영화 '1987'서 연희 역 열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김태리가 화제인 가운데 영화 ‘아가씨’에 함께 출연한 조진웅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조진웅은 국내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김민희와 김태리의 파격 로맨스에 대해 “저렇게 미칠 수 있구나 싶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진웅은 “베드신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한 것은 처음이었다. 에로티시즘은 상당히 미학적이더라. 사실 말이 쉽지 에로티시즘으로 표현하는 자체가 힘들고 어렵다. 작업 진행도 알게 모르게 상당히 괴로웠을 것이다”며 “그 결과물만 우리는 봤다. 심경이 드러나면서 또 아름다울 수 있는. 그 부분이 참 대단하더라”고 김태리와 김민희의 연기를 칭찬했다. 한편 김태리는 오는 27일 영화 ‘1987’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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