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관리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가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신설된 안전관리 TF팀은 자치행정과장을 팀장으로 안전치수과 안전재난관리팀장이 간사를 맡고 시설관련 8개 팀장이 팀원으로 구성됐으며, 시설 점검에는 성북구 안전관리자문단 17명의 전문가도 포함됐다.
필요시에는 소방서와 가스안전공사 및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의 합동안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성북구는 시설물 점검 시 관련분야 전문가 참여 및 기관부서 간 협업체제를 통해 1회성ㆍ형식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로 안전성북의 기틀을 마련하고, 타 지역에서 발생한 재난 안전사고 분석 및 미비점 등을 보완, 마을안전협의회 등 주민과도 연계해 상시점검을 하며 담당자의 안전점검실명제도 도입했다.
TF팀은 우선 1단계로 오는 23일까지 총 1356개의 안전관리 대상시설물에 대해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2단계로 재난위험시설 및 전문가의 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배 구청장은 “관내 위험시설 조사 및 점검을 위한 ‘종합생활안전센터’가 신설될 때까지 안전관리 TF팀을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의 안전과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사전예방에 중점을 둔 안전대책을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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