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9일 해명했다.
이 교육감은 “당시 박사학위 논문에서 송건호 선생의 이론을 학술적으로 인용했다”며 “하지만 토론토대학의 논문 작성 원칙에 따라 각주를 붙여 인용처를 명백히 밝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1988년 캐나다 토론토대학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 교육감은 3년 먼저 발표된 신학자 고(故) 송건호박사의 논문을 인용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표절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토씨 하나 다르지 않은 문장이 27개에 이른다. 교육부의 표절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한 문장에서 6단어 이상 표현이 일치하면 표절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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