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엠지메드가 영국의 바이오 벤처회사 ‘옥스포드 백메딕스’와 지분 인수 관련 인수의향서(LOI)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40분 현재 엠지메드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8300원(21.70%) 오른 4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지메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옥스포드 백메딕스와 지분인수 본계약을 위한 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옥스퍼드 백메딕스는 옥스퍼드대 의대 종양학과 교수인 시송지앙 박사가 지난 2012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분사해 설립한 회사다. 현재 선형 펩타이드(Recombinant Overlapping PeptideㆍROP)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와 진단 제제를 개발 중이다.
이번 LOI 체결로 한국과 영국 내 법률적 절차를 밟고 나면 엠지메드는 옥서퍼드 백메딕스의 최대 주주가 된다. 엠지메드는 옥스퍼드 백메딕스를 인수한 뒤 명지병원 내 임상시험센터를 설립해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는 항암제 개발에 주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