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클러스터 공장 설립 글로벌 경쟁력 제고 대표상품 ‘와일드 망고’ 홈쇼핑서 22회 매진

지난 2006년에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는 올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익산공장을 설립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연구개발(R&D), 네트워크 등을 연계한 수출 중심의 한국형 식품클러스터로,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농식품분야 수출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프롬바이오는 이번 클러스터 입주를 계기로 소재 개발 및 독보적인 유통망을 구축해 새로운 기능성 원료개발과 해외시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식약처 고시원료가 아닌 직접 찾고 연구하고 검증한 원료만을 기준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이는 바이오연구소, 식품연구소 등을 운영하며 원료에 대한 중요성을 고집해 온 프롬바이오만의 철학이다.

프롬바이오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은 섭취하는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니즈로 출발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원료와 개발을 위해 시간적, 경제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한 개별인정형 원료 및 특허는 20여건에 이른다.

이 회사의 대표상품으로는 ‘와일드 망고’<사진>가 있다. 와일드 망고는 홈쇼핑 런칭 22회 매진기록을 달성할 만큼 인기가 높다.

또 ‘보스웰리아’는 2014년 개별인정형 원료로 식품약품안전처장으로부터 인정받았다. 독점적 원료인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비롯해 마그네슘ㆍ아연ㆍ셀렌ㆍ비타민Dㆍ망간 등이 들어있어 노년층에게 호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태진 대표는 “원료가 좋으면 자연스럽게 소비자가 알아준다는 신념으로 원료를 발굴하고 있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설립 중인 제조공장을 통해 더욱 더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