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다음달 21일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다자녀 가정 아빠와 자녀가 참여하는 ‘아빠캠프’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신체놀이를 통한 ‘관계증진 프로그램’, 속마을을 알아보는 ‘힐링 프로그램’, 꽃과 나무를 느껴보는 ‘자연친화 프로그램’, 레크레이션이 곁들어진 ‘매직쇼&버블쇼’ 등이 진행된다. 캠핑 이튿날에는 숲 해설 전문가와 함께하는 산책로 숲 속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참여대상은 다둥이 행복카드를 소지한 50가정으로, 5~7세 자녀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다둥이 행복카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1가정당 두자녀까지 신청 가능하다. 다둥이 행복카드는 서울시에 사는 두자녀 이상(만 13세 이하) 가정에 발급되는 카드로, 홈페이지, 우리은행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여성에게 편중된 가사양육분담에 대한 남성의 인식을 개선해 가족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