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다음 해 3월 용산구 이촌동 이촌한강공원,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한강공원에 한강예술공원을 조성하기 앞서 ‘한강한장 시민 공모’와 전문 작가 대상 ‘한강예술쉼터 작가 공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강한장 시민공모는 오는 24일까지 ‘당신의 쉼은 어떤 모습입니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응모 분야는 쉼에 대한 예술작품과 ‘나무와 의자’ 등이다. 주제를 골라 글 또는 이미지를 종이 한 장에 담아 참가신청서와 함께 내면 된다.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와 한강예술공원 사업추진단 우편, 시청 지하 시민청 현장접수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한강 예술작가쉼터 작가 공모에선 ‘닫힌 공간, 열린 장소’라는 주제 아래 오는 27~30일 10개 작품을 모집한다. 주제어는 휴식, 놀이, 풍경, 자연이며 분야는 미술, 건축, 영상 등 자유롭다.
참가서류와 포트폴리오는 전자우편(contest@hangangartpark.kr)에 내면 된다.
시는 두 공모 모두 당선작을 오는 12월 중 추려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당선작 중 일부는 실제 작품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궁금한 점은 전자우편(hanjang@hangangartpark.kr) 혹은 전화(02-749-2646)로 물어보면 된다.
박기용 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예술공원을 시민 아이디어와 작가들의 참여로 채우고자 공모를 준비했다”며 “한강을 예술이 흐르는 쉼터로 조성하기 위한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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