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물량 작년보다 22% 많아
11월 전국에선 54개 단지, 총 4만3587가구(오피스텔 제외)가 분양된다. 일반분양만 따지면 3만3393가구다. 작년 같은 달(2만7168가구) 대비 22%(6255가구) 늘어난다.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달 서울ㆍ수도권에선 일반분양으로 1만5351가구가 풀린다. 10월의 1만2287가구에서 소폭 증가한 것이다. 지방 분양 물량의 급증이 눈에 띈다. 1만8042가구 예정으로 10월(6286가구)보다 3배 가량 급증했다.
시ㆍ도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경기 지역이 1만768가구(20곳ㆍ32.4%)로 가장 많다. 부산 4264가구(5곳, 12.76%), 서울 3775가구(8곳, 11.30%), 전남 2946가구(2곳, 8.82%), 전북 2628가구(3곳, 7.86%)가 뒤를 잇는다.
서울ㆍ수도권 분양단지를 살펴보면, 두산건설은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1동 13025번지 일대에 홍은6구역을 재건축한 ‘북한산 두산위브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서울시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거여동 234번지 일대) 거여 2-2구역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을 선보인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산24-3외 8필지 일원에 들어서는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신안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고덕국제신도시에서 A-16 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지방에선 26개 단지가 새로 선보인다. 현대산업개발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2-1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서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602-4번지 일원에 회원1구역을 재개발한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를 분양할 예정이다.
홍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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