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전날 이완구 원내대표가 당권주자들의 물고 물리는 네거티브 선거전에 대해 자제를 호소한데 이어,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도 4일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7·14 전당대회와 관련 “후보자들께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불공정 행위를 자제하고 경선규칙을 확고히 지켜주시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윤 사무총장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경선 주자들은 선의의 경쟁자 이전에 새누리당이라는 이름 아래 모인 가족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달라. 당에선 공정경선, 화합경선, 클린경선이 되도록 경선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새누리당 전당대회에는 친박 원로그룹의 서청원 의원과 비주류 대표 주자로 통하는 김무성 의원을 비롯, 이인제 홍문종 김태호 김영우 김을동 김상민 의원과 박창달 전 의원 등 총 9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한편, 윤 사무총장은 당의 거듭된 서울 동작을 재보선 출마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를 고사하고 있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에 대해 “아직 긍정적 답변은 없다”면서 “당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김 전 지사께서 힘을 보태줄 것을 기대한다” 마지막까지 출마 권유가 계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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