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서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 금융ㆍ기술 등 포괄적 협력 논의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국토교통부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19일 전날 터키에서 ‘한국ㆍ터키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을 열어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전략적 협업을 통해 경제협력 모델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활동의 하나로, 양국 기업들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수주한 차낙칼레 대교에 이어 해외 건설 시장의 신(新) 개척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협력 사업, 금융조달, 기술교류를 포함한 포괄적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 장관은 “한국과 터키 양국이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협업한다면 중앙아시아 등 공동 진출을 통해 새로운 경제 활력의 모멘텀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차낙칼레 대교 공동수주, 포스포러스 해저터널 완공, 유로템(철도차량 생산 기지) 합작 설립ㆍ운영 등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 범위와 수준을 확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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