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김나진(34) MBC 아나운서가 7세 연하의 김혜지 TBS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김나진 아나운서는 후배의 소개로 만난 김혜지 아나운서와 오는 10월 9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년 6개월 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MBC에선 김정근-이지애, 전종환-문지애 아나운서에 이어 세 번째 아나운서 부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나진 아나운서는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호쾌한 목소리로 실감나는 중계방송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고, 김혜지 아나운서는 TBS에서 라디오 ‘주말이 좋다’를 진행하고, TV를 통해서는 ‘수도권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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