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상 고객 선호 1위 ‘갤럭시A7’
-미취학 아동 ‘웨어러블 키즈폰’, 초등학교 고학년 ‘보급형폰’ 선호 뚜렷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추석을 맞아 부모님과 자녀에게 스마트폰 선물을 고려하고 있다면, 참고할 만한 조사 자료가 나왔다. 60대 이상의 소비자는 ‘갤럭시A7’, 만 9세 이하는 ‘웨어러블 키즈폰’, 10세 이상은 중저가 스마트폰의 인기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샵 ‘T월드 다이렉트’는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스마트폰 목록을 공개했다.
우선 올 6~9월말 60대 이상 고객이 선택한 스마트폰 1위는 ‘갤럭시A7(2017)’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갤럭시J5(2017)’, ‘갤럭시노트8’ 순이었다.
특히 최근 1주일 동안에는 60대 이상 고객 10명 중 1명이 갤노트8을 선택했다.
이는 60대 이상 고객이 안정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고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SK텔레콤 측은 분석했다.
만 9세 이하에선 ‘웨어러블 키즈폰’이 뚜렷한 강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6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 선택한 휴대전화 1위는 ‘쿠키즈워치 준(JooN)3’이었다. 2위도 준(JooN)3의 파생 모델인 ‘쿠키즈워치 준(JooN) 스페셜에디션(SE)이 차지했다.
초등학교 고학년인 만 10세 이상에선 보급형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실제로 초등학교 고학년(만10~12세)에게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은 대표적인 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와이드2’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