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1일 개장…11월엔 그랜드오픈 -럭셔리부터 이코노미까지 4개 호텔브랜드 -1700개 객실ㆍ4900명 수용 컨벤션시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올 10월1일 개장한다.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를 표방하는 서울드래곤시티는 총 1700개 객실로, 지상 최대 40층에 용의 모양을 형상화한 세개의 타워에 아코르호텔 계열 호텔 4개가 동시에 들어선다. 아코르호텔 그룹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 국내에 첫 진출하는 그랜드 머큐어(202실)와 노보텔 스위트(286실)을 비롯해 노보텔(621실)과 이코노미 이비스 스타일(591실)로 구성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럭셔리부터 이코노미까지 각기 다른 4개의 호텔이 가진 콘셉과 특장점을 적극 활용해 자유 및 단체여행객, 개인 및 가족여행객, 단기 및 중장기투숙객까지 모든 종류의 여행객에게 폭 넓은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총 95개 국가에 40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호텔체인 중 하나인 아코르호텔 그룹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까지 전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27일 오전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센터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서울드래곤시티 개발 운영사인 승만호 서부티엔디 대표와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아코르호텔그룹의 패트릭 바셋(Patrick Basset) 아시아지역 총괄 운영책임자(COO), 제롬 스튜베르(Jerome Stubert) 서울드래곤시티 총괄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제롬 스튜베르(Jerome Stubert) 총지배인은 “서울드래곤시티는 최신식 시설을 갖춘 대규모 컨벤션 시설을 활용해 약 5조원에 달하는 국내 MICE산업(국제회의 등과 관광을 결합한 산업)을 공략하는 한편,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는 용산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기업행사, 웨딩, 연회를 적극 유치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약 49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컨벤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세미나, 비즈니스 미팅을 비롯해 각종 예식 및 연회, 회갑연 등 행사장소로 활용 가능한 미팅룸 17개, 그랜드 볼룸 2개, 프라이빗 다이닝룸 8개 등을 갖췄다. 특히 컨벤션 시설 3층과 5층에 위치한 다용도 그랜드볼룸은 룸당 1189㎡ 규모로 각각 1972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테두리가 없는 노베젤(no-bezel) 기술이 적용된 최신식 초대형 LED 미디어월(media wall)과 최첨단 시청각장비를 완비했다.
F&B시설도 11개로 많다. 호텔 내 이국적인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총 6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마련돼 있다.이국적인 로비 바&델리 ‘알라메종(A La Maison)’,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 캐주얼 올데이 다이닝 ‘인 스타일(In Style)’, 트렌디한 캐주얼 비스트로 ‘메가 바이트(Mega Bites)’, 이색적인 로비 바 ‘체스 바(Chess Bar)’ 등이 있다. 또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킹덤(Sky Kingdom)에는 총 5개의 F&B 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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