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일산 ‘에너지대전’ 수출·채용 상담 등도 병행 친환경 미래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와 체험의 장인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19일 개막했다.
오는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선 에너지 관련 신제품 발표ㆍ체험, 수출계약 상담, 사업경험 공유과 채용 상담 등이 이뤄진다.
개막식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윤동준 신재생협회 회장, LG전자 이상봉 사장, 두산퓨얼셀 신미남 대표, 삼성전자 박재순 부사장, 홍준기 경동나비엔 대표, 조종남 YWCA 회장,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특히 한국에너지공단과 신용보증기금을 비롯해, 신한ㆍ우리ㆍ국민ㆍ하나ㆍ기업은행ㆍ농협 등 6개 은행이 친환경 미래에너지 신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투자자금 지원을 위해 금융지원을 확대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개 은행이 동시에 ’에너지신산업 협약보증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신재생,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자원(DR) 시장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투자하려는 중소기업 또는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장비,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시설ㆍ운전자금 대출에 지원된다.
이인호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 전환은 시대적 흐름이며, 에너지 전환을 친환경 미래에너지 산업 육성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라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을 활용하면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효율화시키고 다양한 서비스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또 “친환경에너지 인프라 및 플랫폼 구축, 새로운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지원을 확대해가겠다”고 강조했다.
황해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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