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ㆍ아세안국가연합센터 등 공동개최 -국내ㆍ외 청년 모여 사업 아이디어 공유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창업을 꿈꾸는 한국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ㆍ아세안) 청년들을 위한 포럼이 18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날 오후 3시부터 ‘글로벌 기업가정신 함양을 통한 한국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 청년 역량 강화’ 주제로 청년 포럼이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청년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다. 청년 창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이다.

서울시와 한국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센터,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등이 공동 주최하고 외교부 등이 후원한다.

포럼은 모두 3개 세션으로 이뤄진다.

첫번째 세션은 페니 로우 싱가포르 사회혁신파크 대표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두번째 세션 ‘영 이노베이터스 토크’는 스타트업에 성공한 각국 창업가가 진행하는 시간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주제로 창업 경험과 노하우 등을 들을 수 있다. 마지막 세번째 세션에선 실제 창업을 준비 중인 각국 청년들이 전문가 앞에서 각자 창업 아이디어를 공개, 피드백과 멘토링을 받는다.

포럼 이후에는 참여 청년들과 전문가, 창업가가 모여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킹 파티’도 마련된다.

한편 지난 2014년 처음 열린 이번 청년포럼은 작년 기준으로 모두 1만2600명 국내ㆍ외 청년들이 다녀갔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 50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더 뜻 깊은 시간으로 꾸며질 것”이라며 “이 행사가 향후 동남아시아연합과의 교류 강화를 위한 매개체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 날 서울시 대표로 참석하는 김창범 국제관계대사는 “취업난, 높은 실업률에 직면한 청년들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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