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물 수익성 부각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수성(대표이사 김태균)이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자원개발지구 영업권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중력측정 연구소와 독일 킬대학 지구물리연구소 최승찬 교수팀의 예비탐사 결과 해당 지구의 금 함유량이 t당 10g이상으로 밀도가 높고 전체 부피의 10%정도가 광물로 이루어져 수익성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 것. 이번 계약에 따라 탐사권과 일체 제반권리는 수성으로 귀속된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광물자원공사 광물분석실의 시험성적서상에도 이번에 취득한 대상지구의 함유량이 금(Au) 11.4g/t, 은(Ag) 271g/t 등으로 충분한 경제성을 확인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향후 정확한 투자 진행을 위하여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기관에 전체 매장량에 대한 탐사를 6개월 내 의뢰할 예정이다. 정확한 계약금액과 조건 등은 매도인 측과 체결한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밝히지 않았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계약의 경우 의무비율 미만으로 공시를 진행하지 않았으나, 본 탐사 진행 등 투자과정에서 의무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시 공시하여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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