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황정민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라디오 ‘FM대행진’의 새로운 DJ를 맡은 박은영 아나운서가 첫 방송에 불참했다.
4일 방송된 KBS 쿨 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선 이다슬 성우가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마이크를 잡았다.
이는 KBS 새노조가 4일부터 시작한 총파업의 여파로 해석된다.
이날 방송을 맡은 진행자는 “현재 방송사 사정으로 박은영 아나운서 대신 잠시만 방송을 맡게 됐다.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조만간 박은영 아나운서를 ‘FM대행진’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 노조와 MBC 노조는 4일 0시부로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는 5년 만의 동시 총파업으로, 주요 프로그램 결방과 뉴스 프로그램 축소 등의 여파가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