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병원선'
MBC '병원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병원선’ 하지원이 거제 사랑에 푹 빠졌다.28일 상암 MBC에서 열린 ‘병원선’ 제작발표회에는 하지원 강민혁 이서원 김인식 권민아 등이 참석했다.‘병원선’에서 송은재 역을 맡은 하지원은 이날 거제 촬영이 많은 일정에 대해 “극중 은재가 거제로 거주지를 옮긴 것처럼 저도 아예 이사를 간 것 같다. 거제에 아파트를 얻어 살고 있고, 서울에서 필요한 걸 옮겨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은 (촬영 후) 두 번 째 왔다. 거제가 정말 예뻐서, 촬영이 힘들지만 바다와 하늘이 정말 예뻐서 행복하다”면서 “거제도 정말 좋다. 한번 오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적극적으로 거제 홍보에 나섰다.그런가 하면 이번 작품에서 단발머리로 나서는 하지원은 “이 시나리오 읽었을 때 송은재 캐릭터가 단발머리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촬영 한참 전 잘라서 길을 들였다”면서 “샤워할 때 정말 편하고 좋다”며 가뿐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지난 24일 스페셜 방송 ‘청춘 의사들의 가슴 뛰는 항해, 병원선에 타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오는 30일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