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남상미가 KBS2 ‘조선총잡이’로 첫 사극에 도전, 남장까지 선보이며 ‘꽃선비’로 변신했다.

남상미의 소속사인 JR엔터테인먼트 트위터에는 선비복을 입은 남상미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남상미는 갓을 쓰고 선비복을 입은 모습으로 남장을 했음에도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눈길을 모은다. 대본을 보는 사진에서는 수인에게 몰입한 진지함이 묻어난다.

극중 남상미가 분한 정수인은 조선 개화기 격랑의 시대에 신 여성으로 대변되는 인물이다. 온실 속 화초처럼 겁도 많고 반상의 법도와 남녀의 규율에 얽매인 조선의 규수지만 호기심이 가득하며 다소 엉뚱한 상상력도 갖췄다.

‘조선총잡이’ 1회에서는 호기심에 가득한 발랄한 여인으로 변신한 남상미가 남장한 모습으로 첫 등장해 신선함과 함께 향후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남상미는 소속사 측을 통해 “언뜻 온실 속 화초처럼 보이지만 호기심이 많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있고 발랄한 수인 역에 매력을 느꼈다”며 “첫 사극에 임하며 설레임과 함께 부담도 크지만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즐겁고 행복해 힘을 얻는다. 드디어 방송된 첫 회에 이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설레는 첫방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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