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셀트리온이 코스피 이전상장 안건을 확정할 임시 주주총회 일정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71% 상승한 11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은 내달 29일 오전 10시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결의의 건’ 의안을 상정해 처리하기로 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임시 주총에서 관련 안건이 가결되면 셀트리온은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을 하게 된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주들의 이전상장 요구를 막을 명분과 실리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상장 가능성은 시기의 문제로 보는 것이 맞다”며 “이전상장 한다면 코스피200 지수 내 셀트리온의 유동시총 비중은 0.99%에 해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의 현 시가총액은 13조원대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20위권에 해당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