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유동성 위기가 불거진 동부그룹주가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8분 현재 동부제철은 전거래일 대비 10.55% 하락한 것을 비롯해 동부CNI가 10.71%, 동부하이텍 12.41%, 동부건설12.25%, 동부증권이 1.83% 각각 내린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그룹의 구조조정에 따른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평가되는 동부화재는 유일하게 1.41% 반등하고 있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워크아웃의 경우 금융 기관끼리 채권 재조정을 해서 일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자율협약은 여신이 많은 은행 중심으로 채권단을 구성하는 만큼 동부화재의 실질적인 피해는 무의미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