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붉은오름’에 목재문화체험장이 들어선다. 체험장에는 목재문화 체험공방, 어린이 도서관, 목재 공예품 판매실 등이 들어선다.
서귀포시는 붉은오름 내 부지 1만㎡에 지상 2층, 전체면적 1450㎡ 규모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짓는 사업을 지난해 하반기에 착공, 내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사업비는 국비 41억6000만원, 지방비 10억4000만원 등 모두 52억원이다.
1층에는 기계와 공구 등을 이용한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공방과 준비실, 자연 속 어린이 도서관, 목재문화 홍보실, 목재 공예품·서각 작품·생활 소품 판매실,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다양한 목조 시설을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범 목조주택도 선보인다.
2층에는 목재로 만든 다양한 조형물 전시장, 목재문화 홍보영상물 상영관, 자원봉사자실이 마련된다.
체험장 본관을 중심으로 외부에는 휴식용 덱, 허브 정원, 포켓 쉼터, 숲 속 놀이터, 야외 목재 체험 마당, 공연장 등이 배치된다.
체험장은 오름 형태를 형상화한 철근콘크리트와 나무를 함께 사용한 구조로, ㈜토펙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대표 현군출)가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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