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수아레스 핵이빨 사건'

국제축구연맹 FIFA가 우루과이-이탈리아전에서 나온 루이스 수아레스의 ‘핵이빨 사건’에 대해 조사를 나설 방침으로 알려졌다.

수아레스의 우루과이는 25일(한국시각) 오전 1시 브라질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D조 3차전 후반 32분 경 수아레스가 이탈리아 수비수 키엘리니를 이빨로 물었다.

▲수아레스 핵이빨 키엘리니 우루과이 이탈리아 탈락
▲수아레스 핵이빨 키엘리니 우루과이 이탈리아 탈락

수아레스는 공과 상관없는 지점에서 키엘리니의 등을 이로 물어뜯었고 다행히 심판이 이 광경을 보지 못해 아무런 경고 없이 넘어갔다.

하지만 카메라에 수아레스의 이 행위가 포착되었다.

이에 대해 FIFA 대변인은 경기 직후 골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피파는 수아레스가 키엘리니를 물었다는 혐의에 대해 조사를 할 것”이라며 “피파 징계위원회에서 이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고 덧붙였다.

수아레스는 지난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리버풀의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인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팔을 깨문 전력이 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수아레스의 이 같은 비신사적인 행위에 10경기 출전 정지를 내렸다.

수아레스는 월드컵에서 또 다시 ‘핵이빨’을 자랑해 16강 이후 우루과이의 행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아레스 핵이빨 키엘리니 우루과이 이탈리아 탈락, 대단하다” “수아레스 핵이빨 키엘리니 우루과이 이탈리아 탈락, 타이슨을 제친 진정한 핵이빨 1인자” “수아레스 핵이빨 키엘리니 우루과이 이탈리아 탈락, 결혼하고 순한 양이 되는 것 처럼 보였는데...” “수아레스 핵이빨 키엘리니 우루과이 이탈리아 탈락, 수아레스도 멘탈이 완전 불안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