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기간 맞춰 8월 한 달간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31일까지 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청년 아르바이트 임금체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이 느는 만큼, 각종 노동문제도 생길 가능성이 커 방학기간에 맞춰 한 달간 센터를 운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 직업상담사 3명이 상주하는 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음식점 ▷편의점 ▷배달 등 아르바이트로 근무하는 청년의 피해 사례가 접수되면 상담사가 나서 1차 상담을 진행한다. 이후에도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면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과 연계, 무료로 노무 상담과 법률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홍보를 위해 혜화동 대학로 등을 돌며 관련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높은 물가, 등록금 등으로 아르바이트 없이 학교에 다니는 게 힘든 것이 현재 청년들이 상황”이라며 “이번 청년 아르바이트 임금체불 신고센터가 고생하는 청년들의 권익을 지켜줄 수 있는 기관이 돼주길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