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시화호에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가 문을 연다. K-water는 시화호에 ‘시화 조력문화관’ 개관식을 열고 25일부터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문화관은 세계 최대 시화호조력발전소를 건설해 운영하는 시화지구 개발사업을 기념하기 위해서 건설된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3911㎡의 문화집회시설로 ‘달이 만드는 무한에너지’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75m 높이의 달 전망대, 전시관 등으로 구성됐다.

서클영상관, 상설전시실, 강당 등의 전시시설과, 카페테리아, 레스토랑,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과 에너지 사용량의 10%를 신재생에너지로 해결하는 등 친환경건물로 지어졌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시화호가 문화, 생활, 레저, 관광 공간이자 청정에너지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시화호 조력문화관 개관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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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시화호 ‘시화 조력문화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