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원주사랑 걷기대행진’에 참여, 완주 목표

[헤럴드경제(원주)=박준환 기자] 원창묵<사진> 원주시장이 원주의 명품숲길과 물길을 두발로 걷는다. 6박7일간 원주시 일원 160㎞(400리)다.

원주시는 원 시장이 원주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제13회 원주사랑 걷기대행진’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행진은 오는 23일 오후7시 원주엘리트체육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장도에 오르 29일까지 진행한다.

행진단은 전구간 도보행진 88명과 구간참가 52명, 운영지원 20명으로 모두 160명으로, 시민들은 걸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된다.

시 국장 12명도 구간별로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행진단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23일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한 후 숙영한 뒤 본격적인 걷기는 24일 아침 버스로 황둔 송계리(서마니)로 이동 걷기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는 관내 명품 길들을 걸어보는 행사로 황둔임도, 싸리치옛길, 금창임도, 용수골~무수막 등산로, 동화수목원 둘레숲길, 장구봉 숲길, 태장동 숲길, 섬강변길, 100고개 숲길, 치악산 입석대ㆍ고둔치 등을 모두 거친다.

또 중ㆍ숙영지에서는 생활스트레칭, 올바른 걷기알기, 편지쓰기, 트레일 토크, 발도장찍기, 롤링페이퍼, 내고향 알기, 캠프화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

원 시장은 “폭염 속을 해치며 원주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고 원주사랑의 호연지기를 키우려는 금번 걷기대행진에 모두가 완보할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