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F조 16강 진출 경우의 수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현재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 순위에 따르면 죽음의 D조에서는 코스타리카가 승점 6점으로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코스타리카는 15일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또 2차전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전반 44분 브라이언 루이스가 헤딩 결승골을 터트려 1대0 승리를 거두면서 D조 1위다.
이에 따라 코스타리카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탈리아와 우루과이는 승점 3점으로 남은 경기의 결과에 따라 운명이 좌우된다. 잉글랜드는 2연패로 D조 순위 4위를 기록, 16강에서 탈락했다.
한편 우리나라가 속한 월드컵 H조 16강 진출 경우의 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대한민국시간) 북아프리카의 강호 알제리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경기를 치른다.
2차전 경기서 대한민국이 알제리에 승리, 벨기에가 러시아에 승리를 거두면 벨기에와 대한민국이 각각 2승, 1승1무씩을 거두며 마지막 경기에서 조 1, 2위를 놓고 다투는 가장 인상적인 시나리오가 펼쳐진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알제리에 승리를 거두더라도 3차전에서 대한민국이 벨기에에 패하고 러시아가 알제리에 승리를 거두면 대한민국과 러시아는 1승1무1패로 동률을 이뤄 골득실을 따져 2위를 정하게 된다.
또한 2차전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벨기에는 1승1무, 대한민국과 러시아는 2무가 돼 최종전에서 판가름이 난다. 그러나 마지막경기서 대한민국은 벨기에를 만나고 러시아는 알제리를 만나 대한민국이 불리하기 때문에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알제리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E조 16강 진출 경우의 수도 화제다.
E조 16강 진출 경우의 수에 관심이 쏠린 이유는 온두라스, 에콰도르, 프랑스, 스위스가 얽히면서 아직 확정국가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
오는 26일 온두라스와 스위스 경기에 따라 앞으로를 예측할 수 있다. 이어 프랑스 에콰도르 경기로 다음 진출팀을 예상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프랑스와 에콰도르가가 올라갈 확률이 많은 상황이다. 현재 프랑스가 승점 6으로 1위에 올라있으며, 에콰도르와 스위스는 승점 3점으로 나란히 3위에 있다. 온두라스는 4위에 랭크됐다.
F조는 남미의 아르헨티나, 아시아의 이란,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유럽의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가 속해있다.
아르헨티나는 22일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이란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16강행을 확정지었다. 또 보스니아는 나이지리아에 1-0으로 패배하며 탈락이 확정됐다.
이제 남은 건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 보스니아와 이란의 경기다.
현재 이란은 1무1패로 승점 1점을, 나이지리아는 1승1무로 승점 4점을 획득했다. 따라서 나이지리아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더 높다.
만약 오는 26일 열리는 나이지리아와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나이지리아가 이기거나 비기면 나이지리아는 무조건 16강에 진출한다. 만약 지더라도 이란이 보스니아와 비기면 나이지리아가 16강에 진출한다.
복잡한 건 나이지리아가 패하고, 이란이 승리했을 경우다. 현재 나이지리아는 골득실이 +1이고, 이란은 -1이다. 따라서 나이지리아가 지고 이란이 승리하면 이란이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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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