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이와타 사토시 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6월 27일 개최 예정인 '74회 정기 주주 총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와타 사토시 사장은 담관에서 종양이 발견, 지난 주 수술을 받았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메일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지만, 정상 업무 복귀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타 사토시 사장 (출처: 닌텐도 공식홈페이지) 이와타 사장은 "총회에 불참해 죄송하다. 건강을 회복해 닌텐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이와타 사토시 사장이 닌텐도의 경영 부진과 새로운 매출원 미확보 등으로 리더쉽에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상태에서 악재를 만났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와타 사토시 사장이 좁아진 입지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E3에서 밝힌 기업의 미래 비전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를 빨리 보여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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