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리오넬 메시의 축구 실력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월드컵 스페셜 ‘꿈을 그리다’에서는 MBC 월드컵 중계를 맡고 있는 김성주와 안정환, 송종국의 브라질 현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은 “다시 태어난다면 메시로 태어나고 싶다는 말은 진심이다. 같은 공격수 입장에서 나에게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나도 (선수 시절에) 저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 대 보스니아 경기를 중계하면서 안정환은 메시를 향해 “같은 공격수 입장에서 나에게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나도 (선수 시절에) 저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송종국이 “그럼 얼굴도 메시로 태어나고 싶냐”고 묻자 안정환은 “그건 좀”이라며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성주는 “나는 다시 태어나면 안정환으로 태어나고 싶다”며 이유로 ‘얼굴’을 꼽았다. 김성주의 말에 안정환은 “나도 축구 선수였다. 축구를 잘해야지 얼굴이 잘생기면 뭐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