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ㆍ횡성지역서…농협사료 등 위문품 전달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강원지역의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홍천과 횡성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농가를 찾아 위로했다.

강원 홍천지역은 지난 7월 2~3일 장마시작과 함께 시간당 30mm 수준의 강한 비가 내려 농가피해가 발생했다. 주요 피해사례로는 축사와 창고의 침수로 인한 사료침수, 가축스트레스, 초지유실 등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농협축산경제는 강원지역본부, 농협사료 등 관할 사무소와 함께 수의사 지원, 약품비와 각종 소모품비 등을 피해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사료는 피해농가의 침수된 사료를 전액 교환하고, 피해농가에 사료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홍천지역에서 한우 79두를 사육하고 있는 김진기 씨는 “손 쓸 새도 없이 순식간에 피해를 입어 앞길이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농협에서 앞장서서 사료도 지원해주고 가축도 치료해 줘 한 시름 덜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지켜보고 농가를 위로한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대표이사는 “농협경제지주는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와 함께 앞으로 발생 가능한 재해예방에도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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