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 아버지 유모(60)씨가 밀린 세금 3억여원을 완납하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을 위협하는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후원사 불매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소연 아버지가 밀린 5년간 납부하지 않은 지방세가 무려 3억이 넘는다는 소식에 “지방세 3억내려면 도대체 재산이 얼마냐”라면서“후원사가 무슨 필요가 있냐”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한편, 유소연 아버지 유모씨는 지난달 30일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부과된 지방세와 가산세 등 총 3억 1600만원을 납부한 뒤 세금납부를 수긍하지 못하고 서울시 담당공무원에게 폭언을 퍼부었다고 4일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씨는 세금 납부 후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하길 바라겠습니다”라는 공무원의 덕담에 “X같은 소리”라는 욕설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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