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도시공사는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기업형임대사업자(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 이지스자산운용㈜에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정상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제안서를 제출받았으나, 1개사만 제출해 ‘정비사업 연계 기업형임대사업자 선정기준’ 및 ‘입찰참여 안내서’에 따라 지난 14일 재입찰을 공고 했으며, 재입찰 공고에서는 1개사 이상 입찰할 경우 유효한 입찰로 인정된다.

도시공사는 제출받은 제안서에 대한 평가를 한국리츠협회에 의뢰하기로 했으며, 한국리츠협회에서 평가한 평가서를 기준으로 십정2 주민대표회의에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리츠 또는 펀드가 설정된 후에 토지등 소유자총회를 거쳐 기업형임대사업자 선정 및 부동산매매계약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도시공사 이승우 사업개발본부장은 “이지스자산운용㈜의 제안서 제출을 계기로 십정2구역 사업추진과 관련한 각종 민원 및 소송 등 모든 장애요인이 종식되고, 이해 당사자들이 합심해 정상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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