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의 상승세가 무섭다. 서비스 3주년 기념 이벤트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개최 등 호재를 등에 업고 매출순위를 끌어올렸다.‘서머너즈 워’는 30일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7위에 랭크됐다. 불과 이틀 만에 매출순위가 11단계나 수직 상승한 것.이 게임은 지난 28일 까지만 해도 중위권인 18위를 맴돌았다. 다음 날인 29일에는 상위권인 10위에 진입했고, 30일에는 7위까지 올랐다.
▲사진출처=구글플레이 매출순위 갈무리컴투스는 지난 28일,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컴투스 IT교실 건립’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글로벌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공동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자사가 마련한 기금으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건립하는 사회공헌 이벤트다.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 내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는다. 또, 3성 이상 몬스터 소환 및 명예 점수를 사용하면 환급 선물도 제공한다.
e스포츠를 통한 관심 유도도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지난 24일 미국에서 진행된 ‘모바일 마스터즈 인비테이셔널 2017’ 토너먼트가 생중계 신청 수 3만 5,000건, 재방송 1만 9,000건을 기록했다. 첫 대회에서 의미있는 지표를 보인 것.‘서머너즈 워’ e스포츠는 실시간 대전(PVP) 콘텐츠 ‘월드아레나’를 사용해 진행된다. 대전에 참가한 이용자는 자신이 육성한 몬스터로 파티를 짜고, 상대 주요 챔피언을 막는 전략적 수를 겨뤄 승부를 가린다.컴투스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맞아 게임에서 진행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매출 상승에 크게 이끈 것 같다”며 “세계 곳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오프라인 e스포츠 대회로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