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다음달 26일부터 5일간 형산강체육공원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지난 1월 출범한 포항문화재단 축제운영팀이 진행하는 올해 축제는 ‘포항의 빛, 하늘을 날다’라는 주제로 한층 더 화려해진 불꽃과 대중성, 예술성을 담은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포항시민이 축제에 직접적인 참여가 가능한 시민축제기획단, 불빛퍼레이드 개인·단체별 교육프로그램, 포항 불빛 대합창 등이 마련된다.

개ㆍ폐막식에는 포항문화재단과 예술불꽃 화랑이 공동 제작한 연오랑 세오녀를 주제로 한 ‘일월의 빛’ 주제 공연을 연다.

핵심 행사인 국제 불꽃 쇼는 7월 29일 밤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VIVA! 포항! 하늘 꽃 피는 날’을 테마로 스페인, 미국, 한국이 참가해 10만 발의 화려한 불꽃을 터트린다.

그외 20대 파티문화를 접목한 Night 피맥(피데기+맥주) Party, 시민의 소망을 LED 풍선에 담아 올리는 소망풍선 띄우기 등 행사도 펼쳐진다.

자세한 정보는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축제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덕(포항문화재단 이사장) 포항시장은 “올해 국제불빛축제를 포항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을 녹여 지역 최고의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