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당 최대 200만원까지 [헤럴드경제=박준환(원주)기자]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8150만원을 확보하고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기울타리, 철선울타리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 사업비의 60%(자부담 4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최대 100만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지원금을 100만원 확대해 농가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8일까지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농지 소재 관할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원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농민들이 소중하게 키운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지난 3월말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발생 시 읍ㆍ면ㆍ동 또는 시 환경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