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LA 다저스·30)이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1회 징크스’를 극복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시즌 8번째 선발 등판.
이날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1회 선두타자 덱스터 파울러를 1루 땅볼로 잡아냈다.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수비와 류현진의 1루 커버가 뛰어났다.
이어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 타선의 중심인 맷 카펜터를 2루 땅볼로 처리한뒤 야디어 몰리나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으며 1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 했다.
어깨와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2015~2016년 2년을 거의 통째로 날렸던 류현진은 올 시즌 복귀했다. 이날 전까지 류현진은 8경기(7선발)에서 40이닝을 소화하며 2승 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28을 기록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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