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 86만9000원 -5월30일~6월7일 사전예약, 8일부터 공식판매 -스마트밴드, 필름 등 사은품 제공, 체험존도 운영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소니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이 한국 시장에 상륙한다. 내달 8일부터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정식 판매가 시작된다. 판매 가격은 86만9000원이다.
30일 소니코리아는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략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과 프로젝터 ’엑스페리아 터치’를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였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국내에 판매되는 제품 중 처음으로 퀄컴의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835’가 탑재된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도 같은 AP를 채택했지만 국내에 출시된 제품에는 삼성의 ‘엑시노스 8895’이 탑재됐다.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5.5인치 4K HDR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특히 카메라 성능이 대표적인 강점으로 꼽힌다. ‘모션 아이(Motion Eye)’ 카메라로 최대 5배 빠른 이미지 스캐닝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 기존 스마트폰 보다 4배 느린 초당 960 프레임 수(fps)로 수퍼 슬로우 모션 비디오 촬영과 재생이 가능하다.
후면 1900만 화소, 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적용했으며 전면 카메라는 F2.0 22㎜의 밝은 광각렌즈를 탑재해 넓은 화각으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구현해낸다.
소니의 첨단 오디오 기술도 담았다. 무선 스피커나 헤드폰을 연결하면 MP3 음원을 고해상도 오디오(HRA) 수준의 품질로 향상시켜 준다.
배터리는 충전 전류를 조정하는 ‘제어 충전 방식 기술’로, 기존 소니 제품보다 최대 2배 긴 수명을 제공한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이 날부터 내달 7일까지 소니스토어, SK텔레콤 티월드다이렉트, G마켓 등 온라인몰과 전국 주요 백화점, 소니대리점, 일렉트로마트 등에서 사전예약할 수 있다. 공식 판매가 시작되는 내달 8일부터 순차 배송하고 현장 수령도 가능하다.
1차 판매 기간인 내달 19일까지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패션 스마트밴드와 전후면 필름 등을 증정한다. 내달 20일 이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필름과 케이스를 제공한다.
소니코리아는 다음달 2~6일 간 스타필드 하남 쇼핑몰 1층에서 제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 달 말에는 안드로이드 기반 프로젝터인 ‘엑스페리아 터치’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