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제주 신라호텔 마제스타 카지노의 모회사인 제이비어뮤즈먼트(대표 서준성)가 베트남 전자카지노 시장에 진출한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11일 베트남 호치민시 소재 풀만 호텔과 E-카지노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내년 1월 개장을 목표로 호치민 시내 최고급 전자 카지노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서준성 제이비어뮤즈먼트 회장은 “이번 풀만 호텔과의 업무제휴로 호치민 시 중심지에 있는 특급호텔 카지노를 최대 20년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증가와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중장기적으로 베트남 대표 휴양도시인 다낭이나 붕타우에 있는 카지노 진출도 계획하고 있어 제이비어뮤즈먼트를 동남ㆍ북아시아에서 전문 카지노 기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아코르(Accor)계열의 풀만 사이공 호텔은 호치민 시의 상업과 관광의 중심지인 1군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작년 신설된 5성급 특급호텔로 306개의 객실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베트남 중국 화교들의 중심 상업지구이자 거주지역인 촐롱 지역에 인접해 있어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중국인 방문객이 많은제주 신라호텔 카지노의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현지 카지노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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