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골든블루가 전격 출시한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시판 50일만에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서 ‘윈저17’, ‘임페리얼 17’에 이어 No.3에 등극했다.

12일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가 출시 50일만에 13만6000병 팔리면서 로컬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서 13.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윈저17(디아지오코리아)’, ‘임페리얼 17(페르노리카코리아)’에 이어 슈퍼프리미엄급 위스키 시장의 No.3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특히 지난 5월 한달 동안 이미 롯데주류의 스카치블루17을 밀어내고 새롭게 3위로 올라섰다. 이같은 추세라면 몇 개월내 임페리얼 17을 따라 잡고 2위자릴 치자할 것으로 ㈜골든블루측은 기대하고 있다. 위스키 시장은 2007년 이후 7년 연속 판매가 감소하고 있고, 향후 전망도 녹녹치 않은 가운데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돌풍은 국내 위스키 시장의 대대적인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현재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서울 강남, 부산 해운대, 대구 수성구 등의 최고급 업소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어 향후 판매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지속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통해 침체에 빠진 국내 위스키 시장에 신성장 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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