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만4000ha 조림 연간 1300억원 공익 환원

한솔제지(대표 이상훈)는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일 전북 진안 조림지에 잣나무 1000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매년 식목일 신입사원을 참여시켜 전국 각지에서 나무를 심어왔다. 올해도 신입사원 및 임직원가족 100여명이 식목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솔제지 신입사원 진성운(26) 씨는 “직접 나무를 심어보니 자연을 위해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에 뿌듯함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솔제지는 국내 최대 조림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1966년부터 1만4000ha(1억4000만㎡)에 달하는 전국 각지의 조림지에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4500만그루의 나무를 심어 가꾸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한솔제지의 이런 조림사업은 연간 1300억원에 달하는 무형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한다.

한솔제지 이상훈 대표<사진>는 “환경경영 일환으로 기업들의 식목행사가 활발한 만큼 조림사업의 선구자로서 더 큰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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