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ㆍ정경수 기자]문재인, 안철수 등 각 당 대선주자들의 후보 선출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이들을 주목하고 있는 대선테마주들은 급락하고 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테마주로 꼽히는 DSR은 4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10.75% 급락한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DSR제강(-8.70%), 우리들제약(-13.26%), 우리들휴브래인(-11.14%), 우성사료(-9.67%) 등도 하락중이다.

DSR, DSR제강, 우리들제약은 이틀 연속, 우성사료는 3거래일 연속, 우리들휴브레인은 4거래일 연속 내림세다.

전날인 3일 문재인 전 대표는 지역 순회투표 마지막 경선지인 수도권ㆍ강원ㆍ제주에서 60.4%를 얻어 합산 57.0%를 기록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대표적인 테마주 안랩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6.34% 하락한 13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산업(-11.24%)과 써니전자(-11.53%)도 두자릿수 낙폭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당은 4일 충청권 경선을 마지막으로 안철수 전 대표를 대통령 후보로 확정할 예정이다.

이들 테마주 중에선 우리들제약, 미래산업, 써니전자 등이 대선 후보와 관련이 없다고 해명 공시를 냈지만, 여전히 테마주로 인식되며 주가가 급등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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