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민의 스포츠,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3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개 구단이 팀당 144경기, 팀간 16경기씩 모두 720경기를 치르는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최초로 8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가 올 초 열린 WBC 참패의 악재 속에 과연 KBO가 목표 관중으로 삼은 878만명을 넘어 900만 관중시대를 열어 나갈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요소이다.
한편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에 등록된 10개 구단 선수 수는 총 265명으로 지난 시즌 개막 엔트리에 등록된 267명보다 2명 적다. 구단별로 살펴보면 두산, NC, 넥센, 한화, 롯데, 삼성, kt가 27명, SK 26명, LG, KIA 25명이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104명으로 전체 인원의 39%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내야수 77명(29%), 외야수 63명(24%), 포수 21명(8%) 순이며, 외국인 등록선수는 24명이다.
31일 7시에 시작되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은 한화와 두산(잠실), 기아와 삼성(대구), kt와 SK(인천), LG와 넥센(고척), 롯데와 NC(마산)가 맞붙는다.
